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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은행 저축은행 금리 최고 2.75% 1년 1천만원 이자 얼마?

금융경제 탐구생활

by RehDen 2022. 1. 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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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저축은행 등이 예금 금리가 파격적으로 올랐습니다. 최근 금리인상의 영향을 받아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꾸준히 수신 금리를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금리 시대 외면 받았던 정기예금이 이제는 목돈을 굴리는 투자자들에게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예금 금리 올리는 은행과 저축은행
은행과 저축은행 정기 예금 최고봉은 어디?
저축은행 원톱은 동원제일저축은행, 정기 예금 2.75%
은행 정기예금 최고는 2.0%주는 기업은행

 

금리인상에 예금 금리 올리는 은행과 저축은행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은행과 저축은행은 정기 예금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여러 투자상품들의 수익률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은행과 저축은행으로선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예금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2021 1 20일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25%입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은행 등 금융사들은 이 기준금리를 토대로 시중금리를 조절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그에 맞춰 예금과 적금 금리를 올리고, 또 대출 금리도 올립니다.

 

은행과 저축은행 정기 예금 최고봉은 어디?

 

2021 1 20일 현재를 기준으로 은행과 저축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1000만원을 1년간 맡겼을 때 이자를 얼마나 주는지 체크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이자 산출 방식은 단리와 복리를 둘다 비교해 보겠습니다.

 

저축은행 원톱은 동원제일저축은행, 정기 예금 2.75%

 

현재 가장 예금 금리가 높은 곳은 동원제일저축은행과 키움예스저축은행입니다. 두곳 모두 세전 이자율이 2.75%입니다. 기준 금리의 2배가 넘습니다. 또 두곳 모두 단리와 복리 상품을 판매합니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은 세전 이자율이 2.75%로 가장 높습니다. 1000만원을 1년간 예치했을 때 받는 세후이자는 단리 상품의 경우 총 232650원입니다. 복리 상품으로 맡기면 세후이자는 235605원입니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도 세전 이자율이 2.75%로 높습니다. 1000만원을 1년간 맡겼을 때 받는 세후이자는 단리 상품의 경우 총 232650원입니다. 복리 상품으로 맡기면 세후이자는 235605원입니다.

 

예금 금리 2.70%를 주는 곳이 총 3곳입니다. 오투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CK저축은행은 모두 정기 예금 금리 2.70%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리와 복리 상품 2가지를 출시했고요, 가입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 예금 상품의 세전 이자율은 2.70%입니다. 복리 상품으로 1년 동안 1000만원을 맡기면 세후이자 231268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리 상품으로 맡겼을 경우에는 세후이자 228420원을 받습니다.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상품의 세전 이자율도 2.70%입니다. 복리 상품으로 1년 동안 1000만원을 맡기면 세후이자 231268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리 상품으로 맡겼을 경우에는 세후이자 228420원을 받습니다.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비대면) 상품의 세전 이자율도 2.70%입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맡기면 복리 기준 세후이자 231268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리 상품으로 맡겼을 경우에는 세후이자 228420원을 받습니다.

 

한성저축은행은 2.67%의 이자를 제시합니다. m-정기예금와 정기예금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2.67%입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맡기면 복리 기준 세후이자 228667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리 상품으로 맡겼을 경우에는 세후이자 225880원을 받습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자율

 

정기 예금 금리가 2.65%인 저축은행은 총 9곳입니다. 안국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HB저축은행, 참저축은행, 더블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등이 모두 정기 예금 금리로 2.65%를 제시합니다.

 

9곳의 저축은행 모두 복리와 단리를 운영합니다. 1000만원을 1년동안 예치할 경우 받는 세후이자는 단리의 경우 224190, 복리의 경우 226933원입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정기예금 상품을 통해 예금 금리 2.61%를 제시합니다. 단리와 복리 상품 모두 가입할 수 있습니다. 1년간 1000만원을 맡기면 단리의 경우 세후이자 22810, 복리는 223467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주저축은행과 오투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MS저축은행, 인성저축은행, HB저축은행, 민국저축은행, 안양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은 모두 예금 금리가 2.60%입니다.

 

2.60% 기준으로 예금 1000만원을 1년 맡기면 세후이자로 받을 수 있는 돈은 단리 기준 219960원입니다. 복리를 기준으로 하면 세후이자로 222600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은행 정기예금 이자율

 

은행 정기예금 최고는 2.0%주는 기업은행

 

은행 가운데서 정기 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입니다. 기업은행의 IBK D-DAY통장은 세전이자율 2.0%입니다. 1년 동안 1000만원을 예치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이자는 단리 기준 169200원입니다. 복리 상품은 없습니다.

 

케이뱅크도 예금 금리 2.0%를 제시합니다.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상품의 세전 이자율은 2.0%입니다. 복리 상품은 없고 단리 상품만 취급합니다. 1000만원을 1년 맡기면 세후이자 1692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IBK 첫만남통장 상품은 세전이자율이 1.95%입니다. 복리 상품은 없고 단리 상품만 있습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맡기면 164970원의 이자를 줍니다.

 

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 사품의 세전이자율은 1.85%입니다.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 상품과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1.80%입니다. 모두 단리 상품만 취급합니다.

 

경남은행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과 대구은행의 IM스마트예금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1.75%입니다. 모두 단리 상품만 출시했습니다.

 

은행권에선 드물게 광주은행으 복리 정기 예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1.74%입니다. 복리 상품으로 세전이자율이 1.75%인 단리 상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1000만원을 맡기면 세후이자 148384원을 받습니다.

 

농협은행의 NH왈츠회전예금 II 상품은 세전이자율 1.71%, 기업은행의 IBK 늘푸른하늘통장 상품은 세전이자율 1.70%,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 상품은 세전이자율 1.70%, 부산은행의 내맘대로예금은 세전이자율 1.70%를 줍니다.

 

신한은행의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1.65%, 신한은행의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은 세전이자율 1.60%입니다. 국민은행의 KB Young Youth 증여예금과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예금은 세전이자율 1.45%입니다.

 

우리은행의 우리 SUPER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1.45%,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1.20%를 각각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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