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5일.
대략 6~7년여 만에 라이딩이다.
직장 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자전거를 탈 기회도 시간도 점점 줄어들었다.
매년 관례처럼 중고자전거 거래 사이트에 들어가 자전거들을 보면서 '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올해처럼 강렬하게 '다시 자전거를 타자'라는 생각이 든 해는 없었다.
자전거 프레임을 중고로 사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동계 및 부품을 사 모았다.
약 1달여의 시간을 들여 자전거 조립을 완성했다.
강변을 따라 30km 정도를 달리는 내내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
https://himalayamontblanc.tistory.com/5?category=891209
자전거가 타고싶어 에스웍스 벤지를 조립하다. s-works venge 조립기 3 (1) | 2020.05.08 |
---|---|
자전거가 타고싶어 에스웍스 벤지를 조립하다. s-works venge 조립기 2 (0) | 2020.05.03 |
자전거가 타고싶어 에스웍스 벤지를 조립하다. s-works venge 조립기 1 (0) | 2020.04.20 |
댓글 영역